2016년 11월 3일 목요일

맥북 프로의 force touch

최근 맥북 프로를 쓰기 시작했다. 1-2주 써봤다. force touch를 처음 써보는데 아직 별로 유용한건지 모르겠다. force touch를 쓸 일이 별로 없었다. 손가락과 팔에 힘이 더 드는데, 어떤 경우에 유용한지 잘 모르겠다. 연속적인 힘의 강도를 인식하는 것은 아니고, 카메라 반셔터 같은 느낌이다. 아, 유용한 경우가 한가지 있다. 세게 꾹 누르면 커서에 있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 뜻을 보여주는 창이 표시된다.(그림1) 그런데 꾹 누를 때 꽤 힘을 많이 줘야 눌린다.

그림1: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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